새만금산단 기공식이 열린 27일 전북대 법학과 3학년에 다니고 있는 김지은씨(23)도 새로운 희망 하나를 품었습니다. 김씨는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전북 사람들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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