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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지방지 읽으면 지역이 환히 보이죠"

 

4년째 전북일보를 배달하고 있는 오종대씨는 올해 더 특별한 '신문의 날'을 맞았습니다. '제53회 신문의 날'을 맞아 한국신문협회가 선정한 우수배달사원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처음 70여 가구에 배달하던 신문이 200여 가구로 늘어나는 동안, 지역신문에 대한 오씨의 애정은 커졌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보는 눈도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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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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