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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여섯살 현성이가 웃으니 온 세상이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25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열린 '연등 축제'. 어린이를 컨셉으로 한 완주 소양 송광사 행렬에 현성이도 함께 했습니다.

 

24일 수계식과 똑같은 절차에 따라 삭발을 한 현성이.

 

아빠 김광원씨(37)는 "공부 잘하는 아이 보다 인성이 갖춰진 따뜻한 사람으로 커나가길 바란다"며 "우리 현성이가 부처님처럼 대중을 위할 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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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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