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열전 돌입
전국 16개 시·도 2만6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2009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 식전 행사로 펼쳐질 '현대인의 일상 퍼포머' 공연단이 전북대 최재희 교수의 지도 하에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천년의 눈,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생활체육 부문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230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축전은 전주시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최소 1개 종목 이상 경기가 펼쳐지며, 전북도는 시설 준비와 경기장 안내판 및 거리 환경 정비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손님맞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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