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 등 도내시민사회단체 회원 40여명은 는 2일 한나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적으로 비정규직법을 기습 상정하고 비정규직법 개악을 강요하는 한나라당을 규탄한다"며 "한나라당은 반노동, 반인권적인 비정규직법 개악 시도를 중단하고 비정규직 사용사유 제한을 근간으로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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