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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30℃ 넘는 찜통 더위…말복 삼계탕집 '북적'

말복이었던 13일 정오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음식점에 원기보강을 위해 삼계탕을 먹으러 온 손님들로 붐벼 손님들이 신고 온 신발로 현관이 가득 메워져 있다.

 

폭우가 지나고 다시 찾아온 폭염으로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맑은 날씨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일사량이 많아 도내 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32℃의 분포로 불볕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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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규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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