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27일부터 초중고생의 학교내 집단감영을 예방하기 위해 등교시 체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으나 일선 학교에서는 체온계가 마련되지 않아 지침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학교의 실정을 감안하지 않은 교과부의 생색내기식 발표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도내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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