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6시20분께 전북 전주시 삼천동의 3층짜리 찜질방 건물에서 불이 나 3층 가정집에 있던 주인 임모(29)씨가 연기를 마셔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2층 찜질방 내부 70㎡를 태워 1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내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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