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20분께 부안군 행안면 삼간리 삼간사거리에서 상서면에서 계화면 방면으로 달리던 윈스톰 승용차와 부안읍에서하서면 방향으로 가던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윈스톰 운전자 이모(36)씨와 트럭 운전사 최모(65)씨 등 두 차에 타고 있던 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거리 신호등이 점멸등이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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