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첫 정부 수곡수매를 27일 실시해 완주군 용진면 상삼리의 양곡보관창고에 농민들이 올해 수확한 곡식들을 쌓아놓고 전표를 작성하고 있다. 올해 정부의 매입량이 많지 않은데다 쌀값마저 폭락한 상황에 농민들의 얼굴에 근심이 서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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