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24일 제16회를 끝으로 올해 강연을 종강했다.

 

올 3월부터 매주 두차례 시청강당에서 열린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문화·경제·교양·건강 등의 최고 강사진을 초청한 가운데 총 8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면서 성공적인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는 평.

 

한편 이날 강좌에는 탈렌트 사미자씨가 강사로 나서 '시련은 있지만 실패는 없다'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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