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20일 생활용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0일 낮 12시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마트에서 USB 커넥터 1개, 놀이책 2권 등 7개 품목(시가 6만 원 상당)을 가방에 넣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매장 관리인의 신고를 받고 마트 내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이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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