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지원액 5억9000여만원
익산시는 26일 금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액 5억9,000여만원에 대한 지원 대상으로 104개 단체, 117개 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사회단체보조금이란 임의단체에 예산을 적정 배분하여 공익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제도로 익산시는 매년 권장 사업 추진과 관련해 임의 보조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에 익산시는 올해에도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말 공고를 통해 보조금지원 대상 신청을 받아 '아름다운 나눔장터 사업' 등 117개 사업과 104개 단체에 대한 지원 결정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선진지, 격전지, 휴양소 견학, 회원총회 등 내부사업과 친목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과 입장료 참가비 등 수익이 있는 사업, 동일사업에 대해 국가 등으로부터 이중으로 보조금을 받은 경우, 2009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사업 포기 단체 등은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2010년도 사회단체보조금지원에 대한 최종 결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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