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3시30분께 전북 군산시 옥구읍 Y교회1층 예배당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150㎡와 긴의자 등 집기를 태운 뒤 2시간 만에꺼졌다.
화재 당시 교회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기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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