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자 한민족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인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이틀째인 19일 전라북도청 강당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은 한 할머니가 분향을 하고 슬픔을 견디지 못한 채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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