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총장 정세현)는 지난달 30일 비만·당뇨 등과 관계된 대사성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법 강구를 위한 대사성질환연구소 개소, 현판식을 열었다.
대사성질환연구소는 대사성 질환과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기능성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연구기관의 필요성에 효과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발족했다.
의학, 한의학, 치의학, 약학, 자연과학, 생활과학 등 분야의 전문 교수진 2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원광대병원의 첨단 의료 장비를 활용해 대사성질환 연구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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