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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지병 앓던 60대 음독

6일 오전8시30분께 전주시 송천동 이모씨(60)의 단독주택에서 이씨가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최근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유가족 등의 진술과, 사건 현장에서 농약병이 발견됨에 따라 이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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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kjm513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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