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6시30분께 익산시 황등면 황등삼거리에서 전세버스(운전사 김모ㆍ57)와 5t 화물차(운전사 이모ㆍ57)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김씨와 승객 등 10여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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