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귀농귀촌 정책(남원시) - 市 핵심 사업…인구유입정책 사활
Trend news
귀농귀촌은 사실상 남원시의 핵심 사업이다.
남원의 인구가 계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인구유입정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이 부각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시는 귀농귀촌 전담기구를 신설해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영농창업자금(융자), 주택 마련비(융자) 및 수리비(보조), 이사비(보조), 귀농실습비(보조) 등의 지원책도 펼치고 있다.
특히 5가구 이상 소규모 주거단지 조성 지원은 남원시의 특색사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동호회, 친인척, 모임 등 5가구 이상 입주자에게는 진입로 포장, 상·하수도 등 소요자재를 지원하는 것이 이 사업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와 함께 남원시의 귀농귀촌 정책 중 눈에 띄는 대목은 홍보활동이다. 직접 발로 뛰며 귀농귀촌의 전도사 역할을 하자는 취지로, 지난 4월부터 귀농귀촌정책에 대한 강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산타 준비됐어?”⋯아이들보다 더 바쁜 어른들
[팔팔 청춘] 우리는 ‘늦깎이’ 배우·작가·가수다⋯"이 시대에 고마워"
[세계기록유산이 된‘동학농민혁명 기록물’] 갑오십이월민장책 등 7건
[전북의 기후천사] 건지산 지키려고 시민들이 뭉쳤다
[팔팔 청춘] 여든 앞둔 '봉사왕' 이영자 할머니 이야기
[뉴스와 인물] 황석영, 600년 팽나무에 ‘한국 근대사’를 새기다
[2025년 하반기 전주시의회 의정 결산]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 준비하는 의회 구현”
[트민기] “결혼식 티켓 팝니다!”⋯스드메 흔드는 ‘새로운 결혼식’
[팔팔 청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학교에 가는 할아버지들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