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17일 건강다이어트 식품매장에서 건강식품을 훔친 이모씨(44·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 28일 익산 모현동 김모씨(44·여)의 매장에 들어가 6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훔치는 등 총 48차례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의 식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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