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을 입은 여학생을 골라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31일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을 촬영한 이모군(18)을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 9월 2일 오후 5시 20분께 익산시 창인동 남부시장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김모양(15)의 신체부위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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