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의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일어나, 30여분 동안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10일 오후 4시 30분께 전주시 서신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105번 시내버스의 운전석 쪽 앞바퀴가 빠져나갔다.
당시 버스에는 5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다친 승객은 없었다. 하지만 버스수리를 위해 출발이 지연되면서,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다.
버스기사는 경찰에서 “버스정류장을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앞바퀴가 빠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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