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총경 남기재)가 15일 청소년원스톱지원단위원(단장 은희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청소년원스톱지원단을 이끌어 갈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부안서 청소년 원스톱지원단은 2012년 5월 학교폭력을 근본적이고 통합적으로 해결하고자 산재해 있던 19개 경찰 협력단체 및 지역사회단체를 통합해 정서, 경제, 활동, 의료 및 법률분과 등 4개분과로 구분해 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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