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지역에서 병아리를 들여다 키운 전북 군산의 한 농장에서 닭 4만여 마리가 예방적 살처분된다.
군산시는 "서수면 전모(72)씨의 농가에서 AI 확진 지역인 경기도 평택시 농장에 서 병아리를 들여온 것으로 확인돼 닭 4만2천여 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매몰처리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부터 공무원 220여명을 투입, 살처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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