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께 김제시 순동의 한 LPG 충전소 안에 세워져 있던 30t 탱크로리가 버팀목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스 유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파견돼 조사를 벌였다.
다행히 가스 유출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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