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전주 인후문화의 집에서 열린 ‘천개의 타일로 만드는 세월호, 기억의 벽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세월호를 추모하는 그림타일을 만들고 있다. 전국에서 제작된 1000개의 타일은 다음달 전남 진도 팽목항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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