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 무리가 8일 오후 김제 용지 마교제에서 휴식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노랑부리저어새는 부리 끝이 주걱처럼 평평한 모양으로, 주걱처럼 생긴 긴 부리를 물속에 넣고 좌우로 휘저으며 먹이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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