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낮 12시45분께 정읍시 태인면 태흥리 유모씨(61)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4개동 중 1개동을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안에 있던 어미 돼지 60마리와 새끼 돼지 600마리가 불에 타죽고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49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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