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전 4시55분께 남원시 용정동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정비를 위해 입고된 승용차 8대, 화물차 2대, 승합차 1대 중 9대가 전소되고 2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3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차량이 동시에 화염에 휩싸인 점 등에 미뤄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