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7:38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주꾸미 산 채로 먹다 고창 50대 여성 숨져

지난 18일 오전 11시20분께 고창군 부안면의 한 재활용품 선별집하장에서 백모 씨(58)가 산 주꾸미를 먹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의 동료가 등을 두드리는 등 응급조치를 했지만 백씨는 고통을 호소하다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백씨가 산 주꾸미를 통째로 삼키려다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주꾸미와 같은 연체동물을 날로 먹을 때는 잘게 썰어 천천히 씹어먹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