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형식 作. 새치미, 35×27×15cm, 부론즈, 1982년.
조각가 배형식은 대상을 자세히 관찰하고 탐구해서 대상의 외적인 진실을 추구하는 작품이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안정되고 완결 미가 있다. 과장이나 과욕이 없는 차분함이 보는 이에게 감동을 선물한다.
△배형식 선생은 전북 무주 출생으로 1957년 홍익대학교 조각과를 졸업한 후 전주로 내려와 원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작품 활동을 했다. 1956년 제5회 국전에서 〈귀로(歸路)〉로 부통령 상을 받았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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