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때 사용 추정
15일 오후 3시 40분께 전주시 인후동 한 주택에서 81mm 크기의 박격포탄이 발견됐다.
이날 집 주인 A씨는 주택 내 화단을 철거공사를 하던 중 땅에 묻혀 있던 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부대 폭발물처리반 등은 포탄을 수거했다.
경찰은 6·25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했던 포탄으로 추정하고 해당 포탄을 군부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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