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개막이 2개월 늦어진 K리그 프로축구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직원들이 축구장 곳곳을 소독하고 있다. 개막전은 8일 저녁 7시 전북현대와 수원삼성간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며 유튜브와 트위터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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