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8:1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북대병원 모바일 앱 ‘하루 200명 이용했다’

전북대병원 모바일 앱 서비스 시작 1년
7만6610명이 이용, 누적 접속건수 47만2388건

전북대병원이 운영하는 ‘고객용 스마트 모바일 앱’이 활발하게 이용되며 새로운 의료서비스 트렌드가 되고 있다.

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오픈한 모바일 앱 사용자는 1년 동안 하루 평균 200여 명인 7만6610명이며, 누적 접속건수는 47만2388건에 달했다.

이용현황을 보면 본인진료일정 확인이 14.2%로 가장 많았고, 진료예약 12.9%, 의료진 찾기 11.1%, 예약조회 및 취소 7.6%, 검사결과조회 5.2%, 진료내역조회 5.2% 순이었다.

이외에도 고객들은 앱을 통해 진료비결제, 실손보험청구, 처방약조회, 수납내역확인, 진료시간표확인, 진료도착확인, 건강수첩 같은 서비스를 다양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병원은 모바일 앱 활용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중 모바일 제증명서 발급과 실손보험 청구 확대 등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모바일 앱을 통해 보다 많은 환자와 고객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환자중심의 콘텐츠를 적극 개발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