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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이미지의 유기적인 모습, 경찰청서 만나다

이성옥 판화작가, 전북지방경찰청서 전시

이성옥 판화작가와 전시 작품들.
이성옥 판화작가와 전시 작품들.

자연을 주제로 한 판화전시가 전북지방경찰청 1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층 아트홀에서 오는 10월 4일까지 판화작가 이성옥 작가의 ‘blossoming’등 15점의 판화작품을 전시한다.

이성옥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자연’을 주제로 자연이미지의 유기적 표현을 탐구하고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 조화로운 공존 등을 작품에 담고 있다. 생명체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소멸의 과정을 통해 자연의 경외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는 미국·프랑스·폴란드·러시아·서울 등 개인전 19회를 비롯하여 한·러교류전(2019), 미국 시카고 교류전기획(2018), 러시아 게르첸대학 초대전(2018), 러시아 불라박물관 초대전(2018)의 전시경력과 미국 트럼프대통령상(2017)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이사, 전북지회 부지회장, 한국예총 전북지부 부위원장, (사)아트워크 대표이사, 러시아 게프첸사범대학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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