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장이 자칫 농촌지역 코로나19 확산의 뇌관이 될 수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0일 장날을 맞은 봉동장을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좁은 통로를 줄지어 지나고 마주오는 사람과 마주치기까지 하며 거리두기엔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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