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9:03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마스크 착용 거부, 전주 시내버스서 난동 피운 60대

전주덕진경찰서는 10일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던 시내버스 기사와 시민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A씨(65)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37분께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 운전기사와 승객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버스에 오르자 기사와 승객들은 마스크 착용 요구 등을 했고, 이에 A씨가 항의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버스기사의 신고로 A씨의 범행은 마무리됐다.

경찰은 버스 내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