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0:2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경찰
일반기사

고창서 집회 상황 촬영하던 공무원에 피켓 휘두른 50대 입건

고창경찰서는 집회 상황을 촬영하는 공무원에게 피켓을 휘둘러 다치게 한 A씨(57)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8시 5분께 고창군청 앞에서 집회 상황을 사진 촬영하는 공무원 B씨(57)에게 집회에서 사용하던 피켓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머리를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당시 A씨와 주민들은 고창군청 앞에서 공장 입주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고, 공무원과 몸싸움을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