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1:33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자체기사

진안군 한 단독주택서 화재로 노부부 숨져

image
진안군 성수면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나 노부부가 숨졌다./사진제공=전북소방본부

지난 14일 오전 7시40분께 진안군 성수면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 중이던 노부부 A씨(91)와 B씨(86‧여)가 숨졌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소방인원 26명을 출동시켰지만 이미 집 대부분이 전소돼 자체 진화된 상태였으며, 집안 내부를 수색하던 소방관들에 의해 불에 탄 부부의 시신이 거실과 주방에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반을 꾸려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송은현 수습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재 #불 #소방 #소방관 #경찰 #사망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