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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특별자치도 1분기 화재 전년 대비 22.3% 감소

1분기 화재 전년도 768건서 597건으로 22%이상 감소
전년대비 강수량 증가, 소방당국 예방정책 등 노력으로 감소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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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 소방활동 분석 결과, 전년 대비 화재·구조·구급 건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에 따르면 올해 1분기(1월~3월)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97건으로 전년 768건과 비교해 22.3%(171건) 감소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차량과 선박 등의 화재를 제외하고 모든 장소에서 감소했으며, 임야 및 기타 야외 화재가 지난해 40.3%에서 올해 33.5%로 가장 많이 감소했다.

이는 같은 기간 도내에 내린 비의 양이 160mm 증가하는 등 강수량 및 강수일수가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들불 발생 가능성이 줄어들은 것이 가장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도소방본부도 농촌지역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담당제 등을 지정하면서 화재예방에 집중했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농촌지역 화재 저감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며 꼼꼼한 예방 활동을 벌였다”며 “1분기 소방활동 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도민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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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소방활동 #들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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