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외부기고

[한 컷 미술관] 이올: 동그란 삼각형 전

image
이올: 동그란 삼각형 전

 

이올: 동그란 삼각형 전

2025. 3. 4 ~ 30

연석산우송미술관 우관

 

미술가: 이올

명  제: 이씨(李氏) 익재공파는 자라를 먹지 않는다

재  료: 혼합재료

규  격: 가변설치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사유는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기 위한 건실한 자기 정체성을 찾는 첫걸음일 거다. 경주 이씨 익재공파 후손으로서 자기 뿌리를 찾아가는 미술적 탐험이다. 무명 위패와 자라 드로잉, 제사상에 제물로 올리지 않는 복숭아 안에 일그러진 형상으로 구속과 자유에 대한 양면성을 제시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이올은 서울·전주에서 5회 개인전, 팔복예술공장 창작레지던시 6기, 우진청년작가, 아트허브 비대면프로젝트 온라인 레지던시 1기, 전북도립미술관 전북청년 2025 선정 작가다.

 

문리 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