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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석정문학제 전주행사 '서로 손을 잡고 걸으십시오' 성료

1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중회의실에서 열려 
'우리 은사님' 주제로 소재호 시인 문학강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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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중회의실에서 2025 석정문학제 전주행사 '서로 손을 잡고 걸으십시오'가 열렸다. 사진=석정기념사업회 제공 

 

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신석정 시인의 문학정신을 전승‧보존하는 뜻깊은 행사가 지난 1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2025 석정문학제 전주행사 '서로 손을 잡고 걸으십시오' 일환으로 열린 제1차 문학 강연에는 백봉기 전북문인협회 회장, 소재호 시인, 박일천 시인, 이소애 시인 등 70여명의 문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일천 시인의 석정시 낭송과 백봉기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소재호 시인이 문학 강연을 펼쳤다.

‘우리 은사님, 석정 시인님에 대한 회억’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소재호 시인은 석정 선생과의 인연과 선생의 문학정신을 유쾌하게 풀어내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인은 “인류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장르가 석정 문학”이라고 명명하며 석정 선생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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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호 #석정문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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