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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발전연구원 “이재명 승리가 대한민국 정상화 출발점”

익산발전연구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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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발전연구원(원장 고상진)이 16일 익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송승욱 기자

(사)익산발전연구원(원장 고상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승리가 곧 민주주의의 회복과 대한민국 정상화의 출발점임을 확신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16일 익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단지 한 사람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명운과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역사적 선택의 순간”이라며 “지금의 혼란을 넘어 올바른 질서, 새로운 질서, 다시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을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내란 세력과 그 하수인으로 전락한 검찰, 사법부, 국민의힘 등은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해 왔다”면서 “권력을 사유화하고 정치 보복을 일삼고 국민의 목소리를 억압하며 기득권 카르텔의 사익 추구에만 몰두해 온 저들의 행태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그 근간에서부터 뒤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간 익산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의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확대에 힘써 온 익산발전연구원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후안무치한 기득권 카르텔의 반민주적인 폭거를 막으며 다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적극지지한다”고 천명했다.

또 “이재명 후보는 기득권에 맞서 싸워 온 정치인이며, 민생과 정의, 평등과 상식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려는 강한 의지를 가진 지도자”라며 “그의 승리는 지역을 뛰어넘는 시대적 요구이며, 정의와 상식의 외침”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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