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이 최근 전주시 일대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맹(회장 라은희)은 지난 24일 전주 한옥마을·남부시장에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빠짐없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일일이 상가 등을 방문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행한 홍보물과 투표 독려 전단지를 전달했다.
또 '투표로 화합하는 대한민국, 참여로 지키는 소중한 권리'라는 현수막을 들고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을 상대로 유권자의 한 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우는 데 주력했다.
라은희 회장은 "대통령 선거는 우리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인 만큼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균형 발전, 자녀 교육, 사회 안정 등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도덕성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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