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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윤석열 군산시 안전총괄과장,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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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군산시 안전총괄과장이 최근 제32회 행정안전부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재난 대응관리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 과장은 2024년 여름철 풍수해 기간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을 당시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을 대상으로 사전 대피 명령하는 등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간 시는 여름철 폭우 대책뿐 아니라 겨울철 대설 대책에도 민관이 협력하며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뒀다.

특히 지리․지형적 특성상 재난 발생 요인이 많은 군산시의 경우 지난해 태풍‧폭우‧대설‧지진‧해일‧해수위‧화학, 화재 등 다양한 재난을 직‧간접적으로 겪었지만 단 한 명의 인명피해 없이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비 ․ 대응해 왔다.

윤석열 과장은 “올해도 집중호우‧폭염 등 예상되는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삶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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