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아중체련공원 축구장 ‘재개장’…잔디 전면 교체

image
아중체련공원 축구장 /전주시설공단

전주 아중체련공원 축구장이 잔디 교체 공사를 마치고 10일 다시 문을 연다.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공사가 진행된 아중체련공원은 사업비 총 6억 원을 들여 7200㎡ 면적의 축구장 전체를 새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됐다.

또 휴장 기간 주차장 아스콘 포장 등 환경개선 작업도 병행해 시민들이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연상 이사장은 “‘시민의 사랑과 신뢰받는 혁신적인 공기업’이라는 공단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선 현장의 시민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익산익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스포츠일반전주출신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은퇴…밝은 미소로 작별 인사

무주‘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켓’ 서울시민 입맛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