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4:2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대학
보도자료

전주기전대 ‘어울림two’, 중증장애인센터 바자회 봉사

image
전주기전대학 사회복지상담과 동아리 ‘어울림two’는 지난 5일 전북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 부설 중증장애인지역생활지원센터의 설립 20주년 바자회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전주기전대 제공

전주기전대학 사회복지상담과 동아리 ‘어울림two’는 지난 5일 전북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 부설 중증장애인지역생활지원센터의 설립 20주년 바자회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울림two 동아리 학생들은 이날 행사장에서 도우미 역할을 맡아 휠체어 이동 보조 및 장애인 안내 등 지원 활동을 수행했다.

이선희 기전대 사회복지상담과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장애인의 삶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전공 지식은 물론 따듯한 마음과 실천력을 겸비한 복지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 사회복지상담과는 만학도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기전대 어울림two
이강모 kangmo@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