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독거노인 집 고쳐주기

image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는 8일 김제시 금구면에 위치한 독거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재단법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협력해 농촌 취약계층 노후주택 집 수리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수혜 가구의 가구주는 홀로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으로 노후 및 파손된 창호 등 열악한 주거환경과 안전상의 문제로 외부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였으며, 이를 위해 공사 직원 약 30명이 참여했다.

지사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의 창호에 대한 주택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자재 나르기, 폐기물 정리, 주변 환경정리를 통하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하인호 동진지사장은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농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소멸을 방지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사업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제42회 전북연극상 · 2025년도 엘림연극상 · 우진청년연극상 수상자 선정

스포츠일반제18회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스포츠일반2025 전주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

교육일반전북대 ‘천원의 아침밥’ 전국 우수사례 선정…‘학생복지 새 기준 세웠다’

교육일반이남호 “전북교육 5조원 시대 부정은 전형적 관료적 패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