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1:53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외부기고

[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축구공에 맞은 날-이찬솔 전주서곡초 5학년

image
이찬솔 전주 서곡초 5학년

축구공은 쇠구슬이다

머리에 맞으면 아프다

 

축구공은 돌덩이다

가슴에 맞으면 멍이 든다

 

축구공은 지구다

얼굴에 맞으면 빙글빙글 돈다

 

△ 축구공을 쇠구슬, 돌덩이, 지구라고 표현한 이찬솔 어린이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시입니다. 그래도 방과 후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축구를 하는 것보다 더 즐거운 놀이가 있을까요? 축구공에 맞아도 아픈 것은 순간이고 금방 하하하 웃음이 나올 것 같아요./이영희 아동문학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공 #축구 #공 #상상력 #운동장 #친구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오피니언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