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감성 체험전시 ‘가루나무모래흙’ 성황

개막 일주일 만에 관람객 1200명 돌파…9월 21일까지 전시

image
가루나무모래흙 포스터/사진=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선보인 감성 체험 전시 ‘가루나무모래흙’이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순항 중이다.

20일 전당에 따르면 개막 일주일 만에 누적 관람객 1200명을 돌파한 이번 전시는 ‘가루야 가루야’로 잘 알려진 이영란 작가의 신작으로, 자연 소재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image
가루나무모래흙 전시 체험 사진/사진=한국소리문화의전당

<가루나무모래흙>은 누적 관람객 2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국내 대표 아동·어린이 체험전으로,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전주를 찾았다.

전시 공간은 가루, 모래, 흙, 나무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밀가루, 모래, 흙, 나무 등 다양한 자연 소재를 직접 만지고, 그리며 자연과 예술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깨우고, 자연의 물성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적 전시로 평가받는다.

전시는 오는 9월 21일까지 계속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누리집과 전화(063-270-8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현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의 나침반’ 거스 포옛과 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